신용카드 혜택 너무 많습니다.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간단히 1분 투자해서 혜택 챙겨가세요!!
결제일 변경으로 단돈 5만 원이라도 아끼시기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용카드 결제일을 14일로 하게 되면
사용기간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설정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확하게 내가 지난달에 얼마를 썼는지 파악할 수가 있게 되죠.
그러면 좀 더 현명한 소비를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하다못해 가계부를 쓸 때에도 더 명확하게 파악이 되는 거죠.
단 카드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어요.
어떤 카드사는 13일 또는 15일 일수 있기 때문에
이건 카드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시고
결제일을 바꿔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카드사에서 전월 실적 기준으로 혜택이 아주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제일을 월급 다음날이나 월급에 가깝게 설정하시거나
월말로 설정합니다.
예로 신용카드 결제일이 25일이라고 한다면
전달 12일부터 이번 달 11일까지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
25일 날 결제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불편함과 문제가 있느냐
내가 실제로 월 기준으로 지난달에 사용한 금액이
얼마인지 명확하게 파악이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람들 생각은 결제일은 결제일인 거고
전월 실적은 원기준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각 카드사는 카드사에서 이것까지는 전월 실적으로 인정!!이라는 자기 회사마다 기준이 있습니다.
예로 마트에서 5천 원 할인해 드릴게요라고 합니다.
그러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천 원 할인인 걸까요?
절대 그렇지 않죠.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천 원까지 할인이라는 거예요.
즉 내가 전월 실적이 충족되지 못하면 통합할인 5,000원은 그냥 날아가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전월 실적이 30만 원 또는 50만 원 또는 70만 원 이상이라면
마트에서 5천 원 할인해 드릴게요.
커피값 3,000원 할인해 드릴게요.
교통비 5,000원 할인해 드릴게요.
주유비 만원 할인해 드릴게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 전월 실적에서
제외되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꽤 많다는 겁니다.
우리가 매달 일상적으로 빠져나가는 돈인데
전월 실적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자 그런데 결제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신용카드 혜택 중 바로 리볼빙 서비스인데요.
리볼빙이란 카드 결제 대금을 다음 달로 연결시킬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결제 대금을 미룰 수 있으니까 굉장히 유용하고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용점수를 팍팍 떨어뜨리기 때문이거든요.
카드 수수료도 엄청납니다.
평균이 16.8% 인데요 18%가 넘어가는 카드사들도 있습니다.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한번 연체를 막기 위해 리볼빙을 쓰셨다가
계속 반복해서 쓰게 되면서
이자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난다고 하니(복리의 마법?...)
절대 리볼빙은 애초에 손도 되지않으셔야 한다는 것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신용카드 혜택 아시는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